【충북】충북 청주의 중견 시내버스 회사인 청주교통(주) 대표이사에 버스공제 충북지부 전 부지부장 류근홍(61)씨가 최근 취임했다.
류 대표는 전국버스공제조합 창립 사원으로 34년간 충북지부에서 재직한 후 지난 2015년 5월 부지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류 대표는 지난 해 정년 퇴임 후에도 대학 강의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다.
류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입사원의 초심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160여 종사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