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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진단평가사 최고 실력 가린다”...11회 대회 개최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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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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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장관상 박민혁, 고용노동부장관상 최혜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오산 소재 오산대학교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자동차 진단평가사경진대회’를 개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주최하고 권석창 국회의원, 정욱 진단보증협회장, 오성익 국토부 보험운영과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국토부장관상을 박민혁씨(일반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최혜성군(청소년부)이 타면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금상은 마재현, 은상 송기호, 동상 김종원 씨가 차지했다. 청소년부에서는 금상 송영준, 은상 최유현, 동상 천동진 등이 수상했으며, 지도자 부문에서는 김길겸 대덕대 교수, 채수 오산대 교수가 선정됐다.

정욱 진단보증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동차의 점검과 정비기술 부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자동차를 진단해 가치평가까지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경진대회가 대한민국 자동차 전문가들의 대표적인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석창 국회의원은 기조연설에서 “중고차는 연식·주행거리 등 감가 요소에 따라 각기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중고차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자동차진단평가사뿐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자동차업계에서 각광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성익 국토교통부 보험운영과 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고차 선진화 방향에 그 중심에 진단평가사가 있다”며 “앞으로 진단평가사가 시장에서 더 많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매년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기술 수준 향상과 평가능력을 배양하고 우수 기능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자긍심을 높일 목적으로 진행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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