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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울 택시사업자대표 한자리에 모였다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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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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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이야·택시협회 회장단 방한
카카오택시 등 공동현안 정보교류

일본 도쿄 택시사업자단체인 도쿄 하이야·택시협회 회장 일행이 서울택시조합을 방문해 양 도시의 공동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친선을 도모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지난  24일 오전 가와나베 이치로 도쿄 하이야·택시협회 회장 등 10명이 조합을 방문해 오광원 이사장 및 운영위원 10명이 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쿄 하이야·택시협회 측은 서울택시의 카카오택시 도입 경위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우버 진출 및 영업현황, 서울택시의 콜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따라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쿄 하이야·택시협회 측은 특히 카카오택시의 구축과 보급과정, 실행·배차, 모바일 앱 회사와 택시회사의 관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회장단 일행은 서울택시조합 방문 외에도 전날인 23일에는 카카오 판교본사를 방문하고 24일 오후에는 대한상운을 방문했다. 특히 대한상운 방문 시에는 ‘불친철 등 요금환불제’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택시조합과 도쿄 하이야·택시협회는 1986년부터 일본 도쿄하이야·택시협회(구 동경승용여객자동차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단체 간 택시사업의 발전과 친목도모, 정보교류 등을 지속해 왔다.

오 이사장은 “가와나베 이치로 협회장은 도쿄택시에 모바일 앱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숙소에서 교통회관을 방문할 때도 카카오택시를 타고 올 정도로 모바일 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이러한 관심사를 토대로 양측은 두 도시의 택시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현안과 정보를 나누고 택시의 미래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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