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여객(주), ‘운수산업 무재해 6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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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여객(주), ‘운수산업 무재해 6배’ 달성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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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해 동아여객(주)이 ‘운수산업 무재해 6배’를 달성해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동아여객(대표이사 박성)은 2010년 1월7일부터 올 9월20일까지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무재해 6배(2448일)'를 달성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여하는 ‘무재해 6배 달성’ 인증패<사진>와 달성기를 받았다.

이번 무재해 달성은 운수회사가 산재보험 요율의 최저화를 통해 종사원의 건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을 모으며, 업계에 수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 강위석 상무는 “평소 교통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할 뿐만 아니라 안전시설 계몽활동 및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해 안전의식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산업재해가 없는 운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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