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링컨과 재즈가 화려하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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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링컨과 재즈가 화려하게 만났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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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링컨 재즈 나이트’ 개최

‘2016 링컨 재즈 나이트’ 개최

올-뉴 링컨 컨티넨탈 출시 기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달 30일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 정기 연말 공연 ‘2016 링컨 재즈 나이트’을 개최했다.

이날 저녁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올해 링컨 재즈 나이트는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주인공으로 명차 브랜드 링컨 역사와 미래를 재즈 음악 선율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링컨 재즈 나이트 행사는 1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재즈보컬 이주미 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 링컨 재즈 나이트 무대에 오른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가 자유롭고 즉흥적인 재즈 매력을 선사해 관객에게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골드&레드’ 드레스 코드를 가장 잘 소화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드레서’ 및 포시즌스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어졌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링컨코리아를 대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링컨 재즈 나이트는 올해 지난 80여 년간 아메리칸 럭셔리카 아이콘 이었던 링컨 컨티넨탈과 미국 대표 문화코드 재즈가 만나 더욱 특별하게 꾸며졌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링컨 브랜드 가치와 링추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홍준(26)씨는 “컨티넨탈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듣고, 재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특히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점에서도 행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된 링컨 재즈 나이트는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 상징 링컨과 재즈의 조화로운 만남을 그려내며 링컨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링컨코리아는 링컨 재즈 나이트 외에도 격월 문화 지원 이벤트를 통해 음악․미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 공연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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