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창립 12주년 기념식’ 개최
상태바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창립 12주년 기념식’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가 지난 3일 남구 옥동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강해순 시의원, 변식룡, 유성룡, 문병원, 한동영 등 교통관계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사업 활동을 보고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헌자에게 감사패 전달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영웅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 간담회와 대화의 장을 마련, 교통사고 다발지역 도로교통 환경개선과 운전자종사자 편의 개선에 주력해 왔다”면서 “건강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바쁜 생업 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맹우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의원은 축전을 통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교통문화시민연대 회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은 공로자는 다음과 같다. ▲정갑윤 국회의원 전국위의장 표창=이원효, 권기성 ▲박맹우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표창=이태훈 ▲강길부 국회의원 표창=서명호 ▲김종훈 국회의원 표창=홍천수 ▲이채익 국회의원 표창=손순익 ▲윤종오 국회의원 표창=이선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