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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민원 절반 줄이기’ 협조 당부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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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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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택시조합, 각 택시회사에 요청

‘2016년 택시민원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택시조합이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최근 각 택시회사에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조합은 서울시 교통 불편 민원의 70%를 차지하는 택시 민원을 절반으로 감축해 시민에게 친절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주도하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택시민원 1만8490건을 기준으로 올해 30%(5547건), 내년 40%(7396건), 2018년 50%(9245건)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조합은 매월 각 회사에 택시민원 신고현황을 통보해 민원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달 민원건수 총량 초과업체가 54개사, 90% 근사치에 도달한 업체가 32개사에 달해 올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조합은 능동적인 운수종사자 교육 강화, 사내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택시민원 50% 감축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민원신고는 총 1만5555건으로, 유형별로는 불친절 36.4%(5662건), 승차거부 28.7%(4473건), 부당요금 19.5%(3040건), 도중하차 5.6%(869건), 사업구역 외 영업 2.8%(437건), 장기정차 0.9%(144건), 합승 0.6(88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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