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
상태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수 서비스 직원 등 12명 선정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16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선정 프로그램으로,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토록 진행됐다.

본선진출자 선정을 위해 우선 일반고객으로 가장한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핑과 고객만족 설문조사 점수가 합산됐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결승 행사를 치뤘다.

2016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한 2016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채은혜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고객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 끝나지 않는다”며 “차량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포드․링컨 브랜드를 만나는 경험인 만큼 고객만족을 끌어 올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강서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금석,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홍기성, 의정부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대호, 평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박용성,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송주호 등이 각각 수상했다.

리셉션니스트 부문에는 강서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주희, 의정부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이보람, 대전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이서윤, 평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오지은,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황선영 등이 선정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상무는 “포드․링컨 브랜드가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서비스 전문 인력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 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등 총 4개 공식 딜러사에 31개 전시장과 28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