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창고속관광협동조합(이사장 김동수)이 지난 8일 조합 사무실에서 ‘제5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총회 건, 조합원 가입 건, 전세버스공제조합 가입 건, 관광협회 가입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조합원 가입 건’은 차량이전 및 미수금, 가입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전세버스공제조합 및 관광협회 가입은 협동조합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전세버스공제조합 가입 후 ‘준조합원’으로서 자격제한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총회는 내년 2월 중에 개최키로 했으며, 협동조합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업무의 체계적인 실적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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