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목동네트워크 통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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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목동네트워크 통합 이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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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서 목동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확장 이전된 강서 목동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각광받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보장한다.

연면적 2437㎡에 지상 6층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기준을 완벽히 충족한다. 특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최대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2~3층 공간은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차량 전시 존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각 층마다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객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및 기념품도 전시된다.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도 확보했다. 워크베이 3개로 신속한 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점검 중 고객은 별도 고객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맡는다. 아주네트웍스는 재규어랜드로버 4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 및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 접근성 강화는 물론 지역 최고 수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통합 확장 이전됐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최고 서비스를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네트워크 강화 작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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