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지난 1일 수원역 남쪽 광장 나눔터에서 노숙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성신 경인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저녁 급식봉사와 함께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눴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는 2009년부터 수원역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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