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전국 버스업계 교통안전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시도 버스조합 및 업체 교통안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운수회사 안전운행 매뉴얼 사용법(교통안전공단 정관목 교수)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 추진계획(〃전연후 교수) 외 국토교통부 예창섭 교통안전복지과장이 제8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을 설명한다.
이밖에도 ▲안전 리더가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정승호)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최일구) 등 명사 특강 시간도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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