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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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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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민 씨 등 20개 개인·단체 수상

신강민 국무조정실 안전정책과장이 이달 초 열린 ‘2016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훈장을 수상하는 등 86개 교통안전 유공자 및 단체가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손해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를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인부문에서는 훈장(1명)을 비롯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계속해온 심상하 모범운전자회 강원지부장, 난폭·보복운전 집중체마단속을 펼친 호욱진 경찰청 경정이 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김성원 교육부 사무관 등 6명이 대통령 표창, 전용문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지역대장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단체상으로는 한국도로공사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이 국회포럼대표상을, 특별상으로는 동아일보 사회부 교통팀이 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국내 교통문제에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 후보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3일부터 26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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