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부산∙울산∙경남 1000대 돌파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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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산∙울산∙경남 1000대 돌파 ‘파격 할인’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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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30분 1000원 요금 적용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차량 1000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쏘카(대표 이재용)는 지난 2013년 30대의 차량으로 부산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울산, 경남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3년 만에 1000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우선 해당 지역 내 경형 전 차종 최대 73%를 할인해 대여요금 30분 1000원 요금제를 운영한다.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코드 ‘1천대기념쿠폰’을 입력하면 5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해 30분 500원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미니쿠퍼, 레이 등 인기 차종의 24시간 무료쿠폰과 10만원 상당의 티켓이 결합된 연말 스페셜 드라이브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 회원 수는 35만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105.8% 증가했으며, 카셰어링 이용 건수 역시 월평균 7만여건으로 지난해 대비 108.9% 성장했다.

임영기 쏘카 사업본부장은 “쏘카는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로의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차량 소유의 패러다임 전환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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