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00주년 기념 모델
BMW코리아가 8일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그룹 100주년 기념 글로벌 한정판 모델인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 출고식을 진행했다.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 100대만 판매되는 글로벌 100주년 에디션이며, 한국에서는 단 2대만 판매됐다.
BMW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외장색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센테니얼 블루’가 적용됐고, 내장 소재 및 인테리어 트림까지 모두 최고급 사양이 사용됐다. 특히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THE NEXT 100 YEARS’ 로고가 인테리어 트림과 B필러, 헤드레스트에 엠보싱 처리돼 있다. 100대 한정을 의미하는 ‘1 OF 100’이 센터콘솔에 각인됐다.
출고식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와 딜러사 임직원, 몽블랑 담당자와 차량 구매 고객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BMW 100주년 기념 몽블랑 만년필’이 제공됐다.
최고급 외관과 인테리어, 최첨단 옵션이 적용된 한정판 모델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1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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