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 미니 모토쇼 등 개최
2년 동안 누적 67만명 방문해
한국토요타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오픈 2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한국토요타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올 뉴 IS200t’ 출시를 기념한 렉서스 미니모터쇼를 열고, 17일 저녁에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렉서스 올 뉴 IS200t를 비롯해 세단과 쿠페는 물론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등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모터쇼가 펼쳐진다. 차종에 맞게 차별화된 렉서스 고유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렉서스 디자인이 독특한 커넥트 투 실내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 모아지고 있다.
17일 열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1부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콘셉트로 ‘공기남녀’ ‘어크루브’ ‘406호 프로젝트’ ‘굿나잇 스탠드’ 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이라는 콘셉트로 ‘디 에이드’(구 어쿠스틱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면 커넥트 투 페이스북에서 12월 1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이뤄진다.
한편 2014년 11월 오픈해 올해로 2돌을 맞이한 커넥트 투는 2년간 누적 방문인원이 67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최고의 환대와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 설립 취지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