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 까스텔바작 아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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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6 까스텔바작 아트카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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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30주년 및 SM6 성공 축하
 

한불 수교 130주년 및 SM6 성공 축하

안전한 차 의미 담은 ‘수호천사’로 표현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업체 합작으로 만들어진 중형세단 ‘SM6’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초청해 아트 퍼포먼스로 꾸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까스텔바작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 안전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를 그려 넣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작가는 탑승자에게 최고 동반자인 수호천사와 함께 SM6 전 외관에 노랑․빨강․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 ‘소망’을 담아냈다.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를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 대사, 크리스토퍼 듀퐁 르노디자인아시아 상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사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는 “SM6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서 르노삼성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했는데, 중형 자가용 세단 1위에 올라 그 약속을 지켰다”며 “르노삼성차 임직원 자부심인 SM6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치 SM6은 올 3월 출시와 함께 9개월 연속 중형 자가용 세단 1위 자리를 지키며 판매 목표 5만대 조기 달성 등 올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꿔 놓은 차로 화제를 낳고 있다. 올해의 차 후보로도 선정되면서 르노삼성차 효자 차종으로 한층 기대감을 충족해 주고 있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의 안전한 차’로도 선정돼 안정성에서 최고 차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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