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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 부산·부천·김포·하남 '대상'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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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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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기 부천·김포·하남시 등이 '2016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당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나 '인구당 교통사고 사망자' 등 현황과 '교통분야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교통약자정책' 등 정책평가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대회다.

특별·광역시가 대상인 '가그룹', 인구 30만 이상 도시 대상 '나그룹', 인구 30만 이상이면서 도농복합도시 대상 '다그룹',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대상 '라그룹'으로 나뉘어 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와 함께 진행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서울(전국 최초 대중교통 조조할인 도입)과 대구(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경기 성남(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대중교통연계 시범사업)시와 화성시(전국 최초 LTE 교통신호제어시스템 구축) 등 7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 각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지자체의 정책들이 다른 지자체에도 전파돼 국내 교통환경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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