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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상습정체 사고다발 교차로 개선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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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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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서울시내 상습 정체 및 사고 다발 교차로 개선작업에 나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시내 교차로 중 상습 정체로 인해 교통사고가 대체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장충체육관 ▲삼각지역 ▲홍파초교 등 3개소다.

공단은 해당 지역에 대해 자체 개발한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해 도로기하구조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 및 분석을 시행했다. 이를 VISSIM(교통류 분석 프로그램)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통행속도가 8.4% 향상되고, 지체시간이 8.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SAM(교통안전성 분석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결과 해당 지역에 대한 신호체계 개선 및 도로기하구조 등의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약 29.8%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연간 약 8억원의 환경절감비용을 포함해 약 89억원의 혼잡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덕규 공단 지부장은 “2017년에도 상습정체 사고다발 교차로에 대한 교통사고 및 정체 원인을 분석,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수립해 소통향상 및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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