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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만족도 ‘꼴찌’·사고는 ‘1위’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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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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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용 127만명…만족도 ‘10점 만점에 5.88점’
사고는 버스의 6배…교통안전 경각심 요원

준대중교통수단인 택시가 만족도, 사고율 순위에서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보면, 택시를 이용하는 일평균 인원은 127만3971건으로 지하철(723만4000명)과 시내버스(440만3282명) 다음 순이었다.

교통수단에 대한 만족도 역시 버스, 지하철 다음이 택시 순이었다. 10만 만점을 기준으로 지하철이 7.01점, 버스가 6.88점인 데 비해 택시는 5.88점으로 비교적 낮은 점수를 차지했다.

이런 와중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교통수단이 택시로 나타난 가운데 그 빈도가 여타 교통수단에 비해 월등히 높아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중교통 교통사고 발생건수(가해운전자 기준)는 1만570건이었다. 이 중 택시가 8739건으로 시내버스 1412건의 6배를 차지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어 시외·고속버스 229건, 전세버스 190건이었다.

사망자수는 전체 102명으로 택시 65명, 시내버스 22명, 시외·고속버스 11명, 전세버스 4건 순이었다. 부상자수는 전체 1만5348명 가운데 택시가 1만2539명, 시내버스가 2076명, 시외·고속버스가 423명, 전세버스가 310명이었다.

한편 택시차량의 지역별 사업체 편중을 살펴보면, 법인택시 255개 업체 가운데 강서구에 35개사가 몰려 있었고 다음 도봉구 23개사, 중랑구 22개사 순으로 많았다. 차량 대수로 보면 총 4만9328대 가운데 노원구가 4351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 강서구 3181대, 도봉구 2047대 순이었다.

개인택시는 총 4만9328대 가운데 역시 노원구에 4351대가 집중해 있었고, 이어 강서구 3775대, 중랑구 3530대, 강동구 3490대, 도봉구 3104대 순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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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비전택시
택시수입정책이 잘못되었기에 젊은이는 없고 노련한 기술습득자가 수입이 적어도 장년층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2016-12-28 0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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