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통분야 당면 시정 주요업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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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분야 당면 시정 주요업무 간담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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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운수업체 대표, 교통봉사단체 회장 등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분야 당면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시내버스·택시 등 운수업체 대표자들과 각종 행사 시 교통봉사를 하는 교통봉사단체 회장, 총무들을 초청해 진주시장이 직접 교통 분야 뿐만 아니라 당면 시정 주요업무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시내버스·택시·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들의 경영적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운수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지원금, 손실보상금, 유가보조금 등 여러가지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운수사업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창원 이전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정에 대해 운수업체 및 교통봉사단체 대표자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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