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정락 전북용달화물협회 이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지난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제13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는 권태형 전 이사장과 이정락 현 이사장의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이 이사장이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3연임을 달성함으로써 사옥이전 등 현안사항을 추진하는데 힘을 얻게 됐다.
이 이사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대의원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용달업의 발전과 협회원의 복리 증진 및 사업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승인 가결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