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별화물협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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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별화물협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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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1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협회 대의원, 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대의원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전재석 이사장 개회사를 통해 “올해에 이어 2017년에도 블랙박스 장착사업이 지속된다”고 강조하면서 “법령 변경 시 톤수제한이 풀리고 참고원가제 도입, 개인화물공제조합 설립 등이 법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의안건 2017년 세입세출의 건과 임원·대의원 임기 변경 등이 원안 가결됐다.

협회 관계자는 “블랙박스 장착사업이 내년에도 지원되므로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토록 독려하고, 특히 관련 법령 변경에 업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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