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폐차 후 신차 구매 ‘개소세 0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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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폐차 후 신차 구매 ‘개소세 0원’ 혜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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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디젤차 폐차지원 정책 시행 발맞춰

노후 디젤차 폐차지원 정책 시행 발맞춰

쉐보레 자체적 개소세 30% 추가 감면해

12월 프로모션까지 더할 경우 추가 할인

한국GM 쉐보레가 노후 경유차(디젤차) 고객이 신차를 구입할 때 정부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70% 감면 정책에 더해 30%를 추가 지원한다.

쉐보레는 정부가 5일부터 2017년 6월까지 시행하는 최초 등록 이후 10년 지난 노후 디젤차를 등록 말소 후 신차를 구입할 때 개소세 70%를 감면해주는 노후차 폐차지원 정책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남은 30%까지 추가 면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 동안 노후 디젤차 보유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면 정부의 개소세 70% 면세 정책에 따라 캡티바 최대 143만원, 임팔라 최대 141만원, 말리부 최대 141만원, 올란도 최대 124만원을 각각 할인 받는다. 이에 더해 쉐보레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30% 추가 감면을 더하면 임팔라 최대 224만원, 캡티바 204만원, 말리부 201만원, 올란도 177만원으로 할인폭이 커진다.

이밖에 쉐보레는 연말까지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해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말리부 에브리데이 100 프로모션’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 ‘10만원 행복 할부’ 등 말리부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GM은 이달 중 노후 디젤차를 폐차하고 쉐보레 차량을 구입할 때 개소세 감면 혜택과 12월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 트랙스 최대 470만원, 크루즈 최대 469만원, 캡티바 최대 434만원, 말리부 최대 357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해 10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 백화점상품권과 무릎담요를 선물하는 고객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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