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1일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3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전기자동차용 동시 멀티 충전을 위한 전력 분배 제어 기술’을 개발한 ‘모던택’ 등 국내 최초 기술 개발에 성공한 각 분야 업체 34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정동희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장과 김이환 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신승영 신기술기업협의회장, 전희종 심사위원장과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신산업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고, 신기술 제품이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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