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CNG차량 검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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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CNG차량 검사’ 만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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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조정조)가 도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자동차 검사와 CNG 자동차내압용기 재검사’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전북지사는 CNG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CNG자동차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CNG 자동차의 주요 결함유형은 관리 미흡에 따른 연료장치의 가스누출이 가장 많았고, 용기고정띠 볼트 절손 및 배관간섭, 충전 중 시동방지 스위치 작동불량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미한 결함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운행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공단은 CNG 내압용기 재검사 시행초기에 30% 대를 웃돌았던 검사 불합격률을 올해에는 10.2%까지 낮춰 CNG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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