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종합교통
[신년기획] 신성장 패러다임-모빌아이(MOBILEYE)
임영일 기자  |  yi206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교통사고 예방 ‘ADAS 시대‘를 열다

차량용안전시스템, 디지털시대 맞아
현대기아차 비롯 GM, 닛산, BMW 등
글로벌업체에 ADAS 알고리즘 공급

국토부가 올해 1월1일부터 출시되는 대형 승합·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 및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했다. 이른바, 자율주행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라 불리는 장치를 통해 사업용차량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제 교통사고 예방도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도로안전 인프라 구축’, ‘교통안전의식 선진화교육’ 등의 아날로그 시대를 넘어 차량용안전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시대, ‘ADAS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모빌아이(Mobileye)는 오직 자동차 사고를 없애자는 목표만을 가지고 끊임없이 안전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벌 회사로써,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를 통해 차량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생활을 영위하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이는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의 말이다. 박 지사장은 모빌아이는 최근 미국 MIT가 발행하는 과학기술전문지 ‘MIT테크놀로지’가  선정하는 ‘글로벌 50대 스마트기업’에서 ‘6위’에 랭크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모빌아이는 1999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개발 인력과 연구진들이 400여명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전 테크놀로지 R&D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4년 뉴욕증시에 상장됐고 같은 해 11월23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12조원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빌아이의 ADAS 시스템 기능은 전면 유리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도로상의 주행 영상정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작동한다. 위험요소 발생 시 운전자에게 소리 및 아이워치를 통한 시각경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바이브레이터를 통한 진동신호를 통해 사고 징후를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함으로써 사고를 회피하거나 혹은 완화시킬 수 있는 차량용 안전시스템이다.
 

   
 

전 세계 자동차 기업들이 인정한 기술력으로 현재 현대·기아차 등 90% 이상의 완성차업체에 OEM으로 ADAS를 위한 칩(Chip)과 알고리즘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GM, 닛산, 폭스바겐, BMW 등 업체들도 모빌아이와 손잡고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영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모빌아이의 ADAS 제품은 하나의 칩으로 보행자 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간거리 모니터링, 과속표지판 인식 등의 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다음 6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보행자 충돌경고(PCW)’는 전방의 보행자 및 자전거운전자와의 임박한 충돌위험을 사전에 경고한다. 전방보행자와의 예상되는 충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고 위험수준에 도달하면 경고가 발생되는데 PCW는 내 차가 전방의 보행자와의 충돌하기 최대 2초전에 경고를 주게 된다.
둘째, 차선이탈 경고(LDW)는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차선이탈이 일어날 경우 경고를 발생한다.
셋째, 전방 충돌경고(FCW)는 운전자 전방의 차량 또는 오토바이와의 임박한 충돌을 경고한다.
넷째, 도시지역 전방 충돌경고(UFCW)는 신호대기 중 혹은 교통량이 많은 시내 저속 주행상황에서 전방차량과의 충돌이 임박했을 때 경고를 발생한다.
다섯째, 차간 모니터링 경고(HMW)는 전방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차간 거리가 사전에 설정한 한계값 이하일 경우 경고를 발생한다.
여섯째, 속도제한정보(SLI)는 교통표지판 인식 기술을 이용한 기능이다. 카메라 센서로 인식한 주행도로의 속도제한 정보를 이용해서 제한속도 이상으로 과속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보를 주는 기능이다.

박 지사장은 “ADAS 기술은 카메라가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제품이기 때문에 제조사별로 성능의 차이가 크다”면서 “그 중 모빌아이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한국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임영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안전운전 TIP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첫째, 지정차로 지키기지정차로제는 교통안전을 위해 차량의 종류와 운전자의 목적에 따라 차로...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사례1> 우회전 사고• 사고 경위삼지교차로의 우회전 차로로 운행하던 중 보행섬(...
이슈&테마
포토갤러리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33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