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조옥환)는 지난 달 28일 프리미엄 뷔페파크에서 ‘2016년도 사고예방 활동 우수 유공자 및 무사고모범승무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수유공자로 (주)대중교통과 해운대고속(주) 소속 안전관리자 및 노조지부장, 우수기사가 선정됐으며, 각 조합원사로부터 추천받아 자체검증 후 선정된 43개 업체 모범승무원에게는 무사고모범승무원 표창장이 수여됐다.
지부 관계자는 “조합원과 승무원 여러분의 안전운행 실천과 사고예방 활동으로 지난해 일부 경영수지가 향상됐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줄이기에 더욱 노력, 사고없는 경남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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