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ES에서 미래 車업계 전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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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ES에서 미래 車업계 전략 강조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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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자율주행․공유서비스․전기구동

커넥티드․자율주행․공유서비스․전기구동

4가지 핵심 미래 전략 CASE 소개 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미래 자동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CES 2017에서 자사 미래 전략인 CASE의 4가지 핵심 요소인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서비스(Shared&Service), 전기구동(Electric Drive)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이 4가지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CASE 전략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역량을 한 곳에 모으며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CES 2017에서 CASE 전략 아래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배터리 전기 구동차, 스포티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쿠페 ‘콘셉트 EQ’가 선보인다. ‘콘셉트 EQ’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전기 구동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인지 차량(Cognitive Car) 개발 계획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 자동차에 ‘건강’과 관련된 요소가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 스마트 홈과 차량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는 CES 2017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게 메르세데스-벤츠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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