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사진>이 부산시운수 · 정비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았다.
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는 신한춘 화물협회 이사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이달 1일부터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운수·정비단체협회는 회원들 간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추구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협의회 구성원은 버스·택시·화물·정비조합 등 지역의 9개 운수·정비단체다.
신 회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향후 2년간이다.
신 신임 회장은 “협의회 출범 당시의 취지에 맞춰 회원들 간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 추구와 친목을 돈독히 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협의회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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