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Hello) 2017!’ 에미레이트 항공, 신년맞이 전 세계 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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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Hello) 2017!’ 에미레이트 항공, 신년맞이 전 세계 특가 프로모션 진행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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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70개 도시 대상 할인 혜택 제공
▲ 에미레이트 항공 A380 항공기

에미레이트 항공이 1월 3일∼17일까지 유럽, 중동,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7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신년맞이 ‘헬로(Hello) 2017’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헬로(Hello)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매년 초 진행하는 연례 특가 이벤트로,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하며, 이달 3일부터 1월 17일까지 완료된 예약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번 프로모션 내 최저 가격인 유럽 노선 74만원, 중동 노선 82만5000원, 미주 노선 136만5000원, 아프리카 노선 116만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최저 가격은 유럽 노선 236만3000원, 중동 노선 266만3000원, 미주 노선 555만2000원, 아프리카 노선 401만7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운임은 유류할증료,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한다. 단, 항공 운임 가격은 항공권 구매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전 세계 83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는 런던, 바르셀로나,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인기 유럽 및 북미 여행지가 포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에미레이트의 승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의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을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무료 두바이 스톱오버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스톱오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에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항공기로 꼽힌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 퍼스트 클래스는 승객에게 독립된 개인 공간 및 기내 샤워 스파 시설을 제공하며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 바 라운지에서는 각종 음료 및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승객들과의 대화를 가능케하는 사교의 장을 만나볼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6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130여개국 출신 승무원들을 각 노선별로 다양하게 배치해 승객들이 편안한 비행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클래스의 침대형 좌석, 세계에서 가장 큰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스크린, 기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각종 수상을 석권해온 2500여 개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모든 A380 기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약 110억원을 투자해 두바이 국제공항 콩코스 B에 위치한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재단장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는 영국 유명 다국적 커피 회사 코스타커피 (Costa Coffee), 럭셔리 미네랄워터 브랜드 보스워터 (Voss Water) 및 고급스러운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과의 협업을 통해 세 가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하여

에미레이트 항공(www.emirates.com/kr)은 전 세계인과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500여개의 항공 관련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83개국 154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스포츠 스폰서십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 한국 취항과 함께 한국과 세계 간 교역을 촉진시키고 여행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항공기 A380을 인천∼두바이 노선에 투입해 우리나라 최초의 A380 운항 항공사가 됐다.

2015-2016회계연도에 232억 달러의 매출 및 19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온 에미레이트 항공은 에어버스와 보잉항공기로 구성된 총251대(화물기 15대 포함)의 대형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350억 이상의 달러를 투자해 229대의 항공기를 들여올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모든 A380 항공기와 절반 이상의 보잉777항공기에서 10MB의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160여개 국적을 지닌 승무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의 항공화물 부문 스카이카고가 중동, 아프리카, 남미 시장 등을 연결하며 한국의 교역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에미레이트 항공 취항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미레이트 홀리데이, 전문 여행사 아라비안 어드벤쳐 등 항공과 여행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여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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