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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출범 이래 연간 최대 내수 실적18만275대로 2015년 성적 뛰어 넘어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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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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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275대로 2015년 성적 뛰어 넘어

12월 내수도 1만8313대로 역대 최대

수출은 10% 감소해 전체 판매는 줄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2016년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서 18만275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은 2015년에 거둔 15만8404대였다.

12월 내수 판매 또한 1만8313대로, 올해 최대 판매량이자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이다. 특히 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주력 모델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지난달 실적을 견인했다.

말리부는 12월에 내수시장에서 415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4.7%가 증가했다. 스파크 또한 지난 한달 간 707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스파크는 지난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007년 스파크 전신 뉴 마티즈가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 경차시장 1위를 탈환했다.

이밖에 우수한 성능은 물론 한층 진일보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춘 카마로SS는 올해 총 666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기록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비롯해 카마로SS와 볼트 등 전제품에 대한 고객 호응으로 출범 이후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한 해 동안 한국GM 제품을 응원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며, 새해에도 신차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견실한 실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출은 반조립부품수출방식(CKD)을 제외하고 41만689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전체 판매대수는 59만7165대로 전년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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