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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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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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없이 방문해도 즉시 서비스
 

사전예약 없이 방문해도 즉시 서비스

경기도 두 번째 … 서울․경기 아울러

전담직원 배치 日 최대 15대 경정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사전 예약 없이도 소모성 부품 교환 등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일산서비스센터’에 확대 적용해 운용한다.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대 30분 이내 경정비 서비스를 끝내는 FCA 혁신적인 서비스다.

FCA코리아는 2014년 서울 강남서비스센터에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최초 적용한 이래 서초와 수원서비스센터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높은 고객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적용된 일산서비스센터는 전담 워크베이와 경정비에 특화된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상시 배치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차량에 대한 일산서비스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이고,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난해 한해 한층 높아진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지수 결과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도 신속하고 더 나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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