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로 롯데렌터카가 돼 엑스포측과 협약을 맺었다.
지난 9일 롯데렌탈 선릉타워에서 진행된 제 4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협약식에는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사진 우)와 김대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향후에도 상호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지원과 정보·인적 교류 등의 업무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롯데렌터카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기차 무료 시승 및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을 진행하며,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3월 17~23일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일대에서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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