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 앱 하나면 고향길 예매전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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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 앱 하나면 고향길 예매전쟁 끝”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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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와 이벤트 동시에...캐시백·요금할인·2017명 추첨 등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매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줄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매와 동시에 고객 혜택도 풍성해 여러모로 이득이라는 소문이 나면서다.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이 앱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받는다 ▲오는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로 첫 결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10%할인에 3000원 캐시백을 실시한다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하여 3,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 예매·저렴한 가격·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설 연휴 고속버스모바일의 예매 점유율은 약50%에 이를 정도이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열차에 비해 저렴하다. 또한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으며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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