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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안전장치 단 자동차 보험료 내린다”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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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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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 2017년 주요 사업목표 발표

올해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에 대해 보험료를 내리고, 경미한 손상 수리 시 기준이 되는 대상부품도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주요 사업목표를 지난 12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발표했다.

개발원은 올해 자동차보험 안정화를 위해 요율합리화 및 제도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한 첨단안전장치의 위험도 산출체계 구축, 한방진료비에 대한 개선방안, 차량다수보유자에 대한 할인할증 등급 승계제도 개선을 추진키도 했다.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첨단운전자지원장치(ADAS)에 대한 성능평가, 사고율, 손해율 감소효과 분석을 통해 안전장치 장착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기술의 일부인 ADSA는 상당기간 자동차보험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치별 사고방지 효과 검증 및 보험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개발원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환하는 자동차 과잉수리 관행으로 보험금 누수 및 사회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7월 시행된 경미손상 수리기준 적용대상 부품을 범퍼 외 도어, 후드, 휀다 등 교환 다빈도 외장부품까지 확대함으로써 불합리한 수리관행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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