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고객 소통 ‘문화공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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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고객 소통 ‘문화공연 이벤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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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향유 다채로운 행사 열려

문화예술 향유 다채로운 행사 열려

19일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스타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 브랜드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오는 19일 열리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trauss Festival Orchestra of Vienna)’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 푸조는 로린 마젤 및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려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마케팅 범위를 더 확장시켜 푸조 고객에게 엄선된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새롭게 기획하게 됐다. 1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을 대상으로 연이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는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친숙한 왈츠 곡들로 경쾌하게 한 해를 여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념음악회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꾸준히 한국을 찾아 이번이 여덟 번째 내한공연이다.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 공연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해 선정된 2명에게 공연 관람 티켓(1인 2매)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조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문화예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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