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전기차 대중화 사업 상호업무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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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전기차 대중화 사업 상호업무협력 약속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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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엑스포 개최·동북아 우호관계 조성 일환

세계 유일 전기차 올림픽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북아 국가 간 우호 국제관계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단체는 지난 14일 상호업무협력(MOU)를 체결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 및 동북아 공동체 교류협력을 증진함에 부합하는 유익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상호 기관의 추진 사업에 참여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관련 사업에 대해 공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위원장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행사로서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동북아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엑스포도 힘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혁명’을 주제로 오는 3월 17일 열린다. 현재 국내외 전기자동차 기업 및 협회, 학회, 지자체 등의 전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는 2월 17일까지다. 조기 참가신청의 경우 오는 1월 20일까지 국내 업체 기준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벤 엑스포에서는 전기차 정책과 트렌드를 통해 향후 미래를 전망해보는 제2회 전기차국제표준포럼, 제1회 자율주행·전기차국제포럼, 글로벌EV협의회 총회 및 포럼 등의 콘퍼런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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