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비교견적 O2O 조인스오토, 거래 3000대, 협력업체 1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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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비교견적 O2O 조인스오토, 거래 3000대, 협력업체 13% 돌파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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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비교견적서비스 조인스오토가 자사 O2O 서비스 거래대수가 3000대, 가입된 정식허가 받은 협력업체가 8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약 2년 만에 80곳 이상의 정식허가 받은 폐차업체를 협력업체로 가입시킨 것이다. 이는 영업소를 제외한 전국에 있는 폐차장의 약13% 수준이다. 이 중 50% 이상은 폐차처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가입된 업체로 구성됐다.

조인스오토는 폐차를 하려는 개인 차주들의 차량을 비교견적을 통해 최상의 가격으로 정식허가 받은 업체를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폐차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앱에서 최소 1장의 차량사진과 지역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국의 협력업체에서 경쟁을 통해 폐차견적을 올려주며,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매월 폐차거래시세를 제공해, 폐차 시 필요한 부가서비스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조인스오토 대표는 “불투명한 자동차재활용 유통시장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차주에게 연결해주는 투명한 폐차거래서비스를 위해 깐깐한 업체 선별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협력업체 수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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