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푸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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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푸조 탄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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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푸조 508’ 의전 지원

한불모터스 ‘푸조 508’ 의전 지원

19일 국내 8번째 내한 공연 펼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게 자사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최고 음악당과 연주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오케스트라로, 빈 음악 해석을 통해 톱클래스 앙상블로 자리 잡았다. 이번 내한공연 지휘를 맡은 빌리 뷔흘러(Willy Büchler)는 요한 슈트라우스 시대 전통을 이은 빈 고유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요제프 슈트라우스 곡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과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세기 빈에서 풍미한 ‘왈츠’를 서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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