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매조합, ‘2017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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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매조합, ‘2017년 정기총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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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매매조합이 지난 17일 '2017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결산 및 2017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재구 대구시의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안근호 대구시 건설교통국 택시물류과 차량관리팀장,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 장남해 경북매매조합 조합장 등 관계 내빈 및 조합원이 참석했다.

최육식 조합장은 “오는 7월1일 시행 예정인 중고차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법안에 대해 반대 서명부 제출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조합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을 마진과세법이 시행될 때까지 중단할 것을 정부에 강력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한해 매매업계를 위해 헌신해온 모범 대표 및 사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박성민 (부길상사대표) ▲시장표창=정장환(천마상사대표), 방정수(조합 과장) ▲동구청장표창=엄시용(동호자동차상사 부장) ▲달서구청장표창=백학조(진영상사 대표)외 1명 ▲교통안전공단표창=김태은(네오자동차상사 대표)외 1명 ▲연합회장표창=양석수(경성모터스대표)외 3명 ▲이사장감사패=하중호(대구시청)외 3명 ▲조합이사장표창=전종태(팔공자동차매매상사 부장)외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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