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새마을금고 제9대 대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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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새마을금고 제9대 대의원 선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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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개인택시새마을금고 제9대 대의원이 선출됐다.

부산개인택시새마을금고는 금고 대의원 선거규약에 따라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토·일요일 제외) 16개 선거구역별로 실시된 선거에서 모두 140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앞서 금고는 공고된 선거일정에 따라 지난달 23일과 26~27일 3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의원 선거는 현 8대 대의원의 임기가 다음달 2일 만료됨에 따라 새 대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선거구역에 따라 경합자가 없어 무투표로 당선되거나 치열한 경선을 벌인 끝에 선출되기도 했다.

9대 대의원 선거에서 해운대구에서 출마한 김호덕씨는 투표자 549명 중 342표를 얻어 최고득표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의원 선거의 전체 선거인수는 1만7026명이었으며, 평균 투표율은 30%였다.

선출된 대의원의 임기는 3년으로 주요 권한은 금고 임원의 선임과 해임권, 정관 개정권을 가지면서 사업계획 확정과 예산안 편성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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