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2017년 중점지원 운수회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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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2017년 중점지원 운수회사 간담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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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지난 19일 지사에서 운수회사 9개사(버스 6개사, 택시 3개사)의 교통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17년 중점지원 운수회사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지사가 진주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처음 개최된 운수업체 간담회로써, 올해 경남지역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중점적으로 의논했다.

이판석 지사장은 “금년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과 운수회사가 적극 협조하고, 교통사고 없는 경남을 만드는데 ‘2017년 중점지원 운수회사’가 앞장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남지사는 9개 중점관리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매월 운행기록자료를 분석, 위험운전행동 상위자를 파악해 맞춤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반기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도를 평가해 포상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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