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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스포티지 뒷바퀴 문제로 대량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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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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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이후 제작 신형 모델 대상

2015년 이후 제작 신형 모델 대상

렉서스․벤츠․BMW․볼보도 결함 발견

6개 브랜드 50개 차종 15만5071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차체 플랫폼과 주요 부품을 공유하는 현대자동차 ‘투싼’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대상 차량만 15만대에 이른다.

이들 양 차종은 뒷바퀴 완충장치 트레일링암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 시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 8만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6만1662대다. 20일부터 양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3개 차종은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6년 5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작된 164대로, 24일부터 무상 부품 점검 후 교체 받으면 된다.

한국토요타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NX200t와 NX300h 2개 차종은 브레이크 컨트롤 모듈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3월 12일부터 2016년 12월 7일까지 제작된 3004대가 리콜 대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 200 카브리올레 등 4개 차종은 후방 등화장치 및 전원공급 컨트롤 유닛 오류로 트렁크 주차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6월 27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996대가 리콜됐다.

ML 63 AMG 등 8개 차종 124대는 탑승자 분류 시스템 오류로 충돌 시 동승자석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20일부터 2016년 3월 4일까지 제작됐다.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d xDrive 등 25개 차종과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6개 차종은 오토리브社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BMW의 경우 2016년 7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작된 548대가 2월 17일부터 리콜이 시작되고, 볼보는 2016년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작된 59대에 대한 리콜이 2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한국토요타(080-4300-43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 BMW코리아(080-269-2200),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로 각각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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