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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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4선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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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사진>이 4선에 성공했다.

경북화물협회는 지난 2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17년도 제6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선거는 현 김 이사장과 성경복 후보가 경선을 벌인 결과, 김 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협회 운영과 화물업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고 격려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 전국에서 가장 투명한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사업실적보고에 이어 2016년도 수지결산 보고 및 잉여금처분(안) 승인과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예산(안) 승인, 이사회에 위임할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어 우수회원사들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경북도지사표창은 김정순 정현물류 대표, 임종기 ㈜포항합동화물 대표, 장영곤 ㈜승진물류 대표, 진광민 ㈜대동운수 대표, 문연진 ㈜대덕화물 대표, 임명희 ㈜천평종합운수 대표, 진형식 신성물류 대표, 박대환 ㈜다산물류 실장, 송준원 TCC로지스 상무가, 연합회장표창은 김선희 (주)라인운수 대표, 양춘영 ㈜청림운수대표 등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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