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국 MICE 시장 선점을 위해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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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 MICE 시장 선점을 위해 마케팅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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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중국 컨벤션시장 공략과 MICE 신규시장 발굴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IT&CM(Incentive Travels & Conventions, Meetings China 2009, 중국 컨벤션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3회를 맞는 IT&CM China는 매년 10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컨벤션 박람회 IT&CMA의 주관사인 TTG Asia Media가 개최하는 신생 전시회로, 2008년 기준 총 참관객 2000명, 바이어 300명 정도의 규모다. 
중국이라는 잠재 MICE 시장 선점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를 결정한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컨벤션 및 인센티브 투어 개최 도시로서 서울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를 서울로 유치할 수 있도록 실속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온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올해부터 기존 컨벤션 체체에서 MICE 육성 체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전통 컨벤션과 전시는 물론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를 확대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해외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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