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종합교통 > 도시교통
“구로고가차도 철거계획 교통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오봉수 시의원, 현 방식 교통체증 유발 지하화 등 주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로고가차도 철거계획에 따라 수립한 교통소통 대책이 주변 상권을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근본적이 교통소통 대책이 재정립 돼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고가차도 철거 후 수립한 교통소통 대책 안이 현재 오거리 체계로 운영 중인 디지털단지 오거리(가리봉 오거리)가 철거 후 사거리 체계로 운영되게 되게 하는 것이 골자다.

오 의원은 “현재도 수출의 다리로 연결되는 디지털로와 남부순환도로는 출퇴근 시 지·정체가 심각하고, 특히 디지털로를 통해 수출의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30여분 이상이 소요되는 실정”이라며 “이를 사거리 평면교차로로 변경하게 되면 교통정체는 극에 달할 것으로 말도 안되는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변 상권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오거리 체계를 사거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금천구 도로의 주요도로인 가산로 일부 구간의 통행을 막고 우회도로를 계획함에 따라 주변 상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뻔해 이 도로가는 죽은 도로가 될 것”이라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시에 촉구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구로고가차도 철거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 시행 시 교통체계와 디지털로 또는 남부순환도로 지하화 계획을 포함한 오거리 주변 도로의 도로계획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구로고가차도 철거사업은 총사업비 95억원을 들여 금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 철거를 완료해 평면교차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김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