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상태바
쌍용차,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볼리 에어 경품 제공 등 협력
 

티볼리 에어 경품 제공 등 협력

세계적 겨울축제로 홍보효과 기대

계절 특성 극대화 레저마케팅 전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세계적 겨울축제로 성장한 ‘화천 산천어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쌍용차는 지난 18일 화천군과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코란도 C’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여행객 발길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참가자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외국인 8만여 명이 축제를 즐기는 등 세계인들로부터 주목받는 겨울축제가 됐다.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쌍용차는 축제 후원은 물론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를 통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고유 개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함으로써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