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4회 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서돌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온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개인택시업계의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업무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2016년도 감사보고 및 수지결산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안)심의 건, 2017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심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이채암·심무섭·박희천 조합원 등 9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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