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화물협회는 지난 23일 ‘2017년 제3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결산(안)과 2017년 사업보고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과 신한춘 화물연합회장을 비롯 시·도 협회 이사장,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 오순식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등 내외빈과 대구교통단체 회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화물선진화법’과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협회는 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협회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화물업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정문승(삼화운수합자 대표), 최을하(한성운수(주)대표) ▲대구시장표창=김기현(칠공운수(주) 대표), 김은정(세아운수 대표)▲연합회장표창=정기영 외 5명 ▲사고관리우수업체=김찬민(영남운수(주) 대표) 외 2명 ▲이사장감사패=김원수(시 택시물류과) 외 2명 ▲공제조합우수관리자=장성우(한양양행(주) 상무), 안동기(달성화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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